어제 TV를 보니 VJ특공대에서 양악수술에 대한 내용이 나오더군요.

저는 지금 부정교합이 심하여 교정을 하고 있습니다.  교정 원장님이 양악수술을 하면 좋겠다 말씀 하셔서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는 중에 어제 TV를 보니 너무 겁이 나는 군요.

양악 수술이라는 것이 정말 어렵고 힘든 수술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울 쪽으로 알아보고 있는데 딱히 아는 곳도 없고 서울까지 가서 수술을 받으려니 겁도 나고~

양악수술하면 정말 많이 아픈가요?  먹지도 못하고 잘 못하면 부작용도 심한건지~ ㅠㅠ

수술이 필요 하다는건 알겠는데 많이 망설여 지네요.